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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년 올림픽 U대회 대비|18종목 200면 강훈|.상위입상 기필 달성.
대한체육회는 15일 상오11시 체육회강당에서 78년도 대의원총회를 갖고 박종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국고보조 11억4백77만4천원, 자체수입 7억2천9백15만9천원,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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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상회장 박동선씨 향미앞서 사의표명
대한빙상경기연맹 박동선회장은 23일밤 미국으로 떠나기에앞서 이날상오 종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태릉국제 「스케이트」장에 나와 선수들을 격려한뒤 연맹에 사의를 표명, 부회장단에 일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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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에 「스케이팅·붐」서울다음 2백13명 선수단파견
빙상의 불모지인 경북에 폭발적인 「스케이팅·붐」이 일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. 25일 개막된 제59회 동계체전에 옥외 「링크」가 전혀없는 경북이 8개 시·도중 서울 (4백90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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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상경기련 집행부 총사퇴
본격적인 「시즌」을 맞고있는 대한 빙상경기 연맹의 부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이사들이 13일 이사회를 갖고 총사퇴를 결의, 빙상연맹은 큰 혼란을 초래하고있다. 이날 빙상연맹 이사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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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하·이남순(스피드)윤효진(피겨)파견
대한「올림픽」위원회(KOC)는 5일「인스부르크」제 12회 동계「올림픽」(2월4일∼15일)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6명(임원3·선수3)을 구성, 발표했다. 동계「올림픽」에 소수정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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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부르크츠 동계올림픽 출전|이영하·권복희 추천
대한빙상 경기연맹은 27일 제12회 「인스부르크」동계「올림픽」에 출전할 빙상후보선수로 남자부의 이영하(경희대), 여자부의 권복희(유봉여고)를 대한「올림픽」위원회(KOC)에 추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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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공로자 4명을 표창
대한 체육회는 25일 대한민국체육상 후보추천에서 제의된 김용태씨등 4명을 별도로 표창, 오는 2월 14일 대의원총회에서 시상키로 했다. ▲특별공로상=김형태 (빙상경기연맹전무이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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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크 사용 거절로 연기된 빙상 경기
대한 체육회는 빙상경기 연맹이 사용 요청한 국제 「파이프·아이스·링크」를 관리운영상 허가할 수 없다고 거절, 시설 빈곤에 허덕이는 빙상계를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. 빙상경기 연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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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패인은 해외정보 어두웠기 때문”
2월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11회 「삽보로」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 조동하 단장이 15일하오7시5분 KAL편으로 김포공항 착, 귀국했다. 떠날 때와는 달리 선수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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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육회에 삽보로 오륜 후유증
「삽보로」 동계 「올림픽」에서 「소수정예」를 내세운 한국선수단의 부진한 성적은 대한체육회에 큰 파문을 던져주고 있다. 체육회는「삽보로」동계「올림픽」에서 사실상 북괴에 뒤지는 성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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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체전 변칙 운영
제53회 전국동계체전 빙상대회는 「스피드·스케이팅」의 심판원들이 임무를 보이코트 하여 체전 사상 큰 오점을 남겼다. 대회 첫날에 대부분의 「스피드·스케이팅」이 협회 심판임원들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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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한국선수단의 전망
「복싱」·「레슬링」서 유망 세계의 1백20여개국은 오는 8월 서독「뮌헨」에서 열릴 제20회 「올림픽」대회에 대비, 지난 4년 동안 연마해온 힘과 기를 겨룬다. 제14회 「런던·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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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진통 겪는 경기단체
한국스포츠의 근원적 고질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은 71년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혼란의 연속을 탈피하지 못했다. 오히려 금년은 한국스포츠의 치부인 경기단체들의 진통이 더 한층 농도가 짙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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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회담
첫 번 대화는 63년1월24일 「로잔」에서, 두 번째가 63년5월17일의 1차 「홍콩」회담, 마지막이 63년7월26일의 2차 「홍콩」회담이었다. 남북간 최초의 대화인 「로잔」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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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싱·빙상 새 집행부
대한「복싱」연맹과 대학빙상연맹은 20일 금년도 신 집행부를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. ▲회장=김택수 ▲부회장=주상점 노병렬 한관수 ▲전무=이태기 ▲총무=유석기 ▲재무=홍순만 ▲기획=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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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 축제무드로 넘쳐
동계체전을 맞아 각도 선수단을 환영하는 춘천시민들의 태도는 거시적-. 원병의시장은 「선수단 환영계획」을 특별히 마련했고 시내 18개 동장들은 책임제로 시가지 청소를 담당, 말끔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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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마들의 스케이팅 국민교 빙상대회 개막
본사와 대한 빙상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전국 국민학교 대항 빙상대회가 15일 상오10시 정각 서울 운동장 특설 「링크」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이틀 동안 벌어질 꼬마